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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청년안심주택 528호 입주자 모집(2023년 11월 9일까지)

by 빅브라더스 2023. 1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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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청년안심주택 공공임대부문' 시내 25개 단지, 총 528호의 입주자를 모집합니다.

 

지하철 2ㆍ4호선 사당역, 8호선 문정역 등 역세권에 편리한 입지에 시세의 30%50% 수준으로 저렴하게 공급하며, 10월 31일 모집공고를 내고, 11월 7일부터 9일까지 서울주택도시공사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 청약을 진행합니다.

 

서울주택도시공사 온라인 청약 바로가기

 

이번 입주자 모집은 송파구 문정동 55-6호(153호), 동작구 사당동 1044-1(22호) 등 총 25개 단지, 총 528호가 공급될 예정입니다. 내달 청약 접수 후 내년 2월에 발표하고, 최종 당첨된 입주자는 입주자격 확인을 거쳐 2024년 3월 이후부터 입주하게 됩니다.

 

청년안심주택 유형별 입주자격은 다음과 같습니다.

▶ 공통자격조건 : 19세~39세 이하 무주택 대학생, 청년, (예비)신혼부부

▶ 유형별 소득기준

     - 공공임대 : 도시근로자 월평균 소득 100% 이하

     - 민간 특별공급 : 도시근로자 월평균 소득 120% 이하

     - 민간 일반공급 : 소득제한 없음

 

 

 

 

 

 

올해부터 연 2회에서 연 3회로 입주자 모집 확대, 주거 불안정 청년에게 우선 입주권

서울시는 지난해까지 해마다 2차에 걸쳐 청년안심주택 입주자를 모집해 왔으나, 청년ㆍ신혼부부의 '주거사자리' 역할을 더욱 충실히 해 줄 수 있도록 올해부터는 3차로 늘려 공급을 지속 확대해 나갈 예정입니다.

 

또한 시는 이번 입주자 모집과 더불어 지역사회 약자와의 동행을 실현하고,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청년의 주거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자치구가 자체적으로 주거 문제를 해결해 주기 어려운 주거 불안정 청년에게 청년안심주택을 제공합니다.

 

시는 자치구 내 아동복지시설 퇴소로 주거지가 필요한 청년, 수급 계층 및 저소득층을 추천받아 우선 입주궝늘 부여할 계획이며, 청년안심주택은 한 번 입주하면 최장 10년까지 살 수 있으며 앞으로도 청년안심주택 공급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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